< 앵커 >
코레일이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경제 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지지부진한 사업을 살려보겠단 건데 반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민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용산 철도 정비창 부지와 서부 이촌동을 IT와 금융, 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국제업무지구 사업.
31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코레일과 민간 사업자의 갈등으로 부도 위기에 몰렸습니다.
코레일은 개발업무를 대행하는 용산역세권개발 주식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해 민관합동사업을 공공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사업으로 전환한 뒤 서울역과 명동을 연결하는 관광특구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코레일 관계자 : 서울에, 중심부에 경제자유구역을 신청을 한다고 그러면 해외 자본유치도 아주 쉬울 것이고, 행정적 절차도 당겨짐으로 해서 큰 효과가 있으리라고 보는 방법인데…]
또 개발방식도 일괄 개발에서 단계적 개발로 바꾸고, 외국 자본을 유치해서라도 시행사의 자본금을 두 배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인수위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런 계획에 대해 서부이촌동 주민들과 민간 사업자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적지 않은 마찰이 예상됩니다.
박민하 기자
mhpark@sbs.co.kr
용산 동아프라임상가 & 아파트 특별분양합니다.
용산 신규분양 상가중 가장 저렴하면서 장사 잘되는 자리 입니다.

단지 조감도입니다.
오른쪽 3개동은 36~38층 아파트 559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상층에는 복층형 팬트하우스도 있습니다.서울 도심에서 전망 좋은 단독주택 하나 구입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건물 최상층 펜트하우스에서는 서울시내 곳곳이 전부 보이는 빼어난 조망권을 자랑합니다.
남산이 내집 앞산이 되고 용산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 들어설 용산 민족공원은 내집 안마당이 됩니다.
조감도 왼쪽에 배치된 건물은 오피스 전용건물입니다.
저희 동아 더프라임 단지내 상가는 이 오피스 건물과 단지내에서 인접하고 있어서 경쟁력이 더 있습니다.

단지 배치도

1층 평면도
31층짜리 오피스 건물에는 상가가 거의없는 관계로 본 건물 입주시 상가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세탁소,편의점,약국,부동산,제과점만 들어와도 1층 점포는 꽉찹니다.

2층 평면도
상가 2층에는 병원,학원,은행등이 들어오기에 적당합니다.
사무실 용도로도 적당해서 주변 오피스텔보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지하에는 전문 식당가를 할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지하2층 평면도
지하 2층에는 푸드코트와 헬스클럽을 추천드립니다.
전용 200평부터 620평까지 가능합니다.

카페스트리트

용산 전체조감도

최근 중앙일보,조선일보,매일경제,한국경제,동아일보에 게재된 상가전단지입니다.강남 분양가의 40%.
상권 특징 : 아파트 38층 3개동 559세대 + 오피스 31층 1개동이 결합된 복합상가.
아파트 평형대는 15평~102평까지 다양.아파트는 분양완료.
같이 시공하고있는 오피스 빌딩은 사실상 임대완료.
상주인구 5천명인데 비하여 편의시설 많이부족.
인근 BMW자동차 대리점 매출이 강남과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됨.
기존 낙후된 지역이미지 였으나 주상복합 타운으로 변하면서 주민 수준이
상당히 높아짐.
숙명여대에서 남영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
유동인구중 15세~40세가 전체 70%차지.
용산 개발로 인하여 보상받은 주민들이 많음.
본 상가 주변에는 이렇다할 브랜드있는 대형 음식점이 상당히 부족함.
용산의 특성상 여유있는 외국인 비율이 상당히 높음.
입주시기 : 2013년 10월 예정.
자료요청시 02-719-5944로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자 : 한규택부장.

남영역 1분,숙대입구역 도보 3분거리입니다.



용산 동아더프라임 현장주변사진.




24시간 언제든지 성심껏 모시겠습니다.
010-5124-2356 한규택부장 
용산동아더프라임, 상가 29곳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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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07 14:04 | 기사수정 2012-11-07 14:05 |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앤모드하우스가 시행하고 동아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41-1번지 소재 용산동아더프라임 주상복합상가가 분양 중이다.용산동아더프라임은 지하6층 지상38층, 총 상가수 29개(연면적 1만6078.69㎡) 규모다. 지하6층~지하3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주민편의시설, 지하2층과 지상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38층은 아파트로 구성된다.3.3㎡당 분양가는 지하2층 400만원, 지상1층 2891~3100만원, 지상2층은 799~1099만원 선이다.용산동아더프라임은 아파트 559가구 주상복합상가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 SK허브, KCC 등을 비롯해 개발예정부지까지 주상복합촌이 형성되고 있다.용산국제업무지구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효로재정비초진지구(예정), 용산신계지구, 한강로특별설계구역 등이 가깝다. 지하철1호선 남영역이 도보 1분거리, 4호선 삼각지역과 숙대입구역이 도보 3~5분 거리내에 위치한다. 2013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02-719-5944.
김현철 기자 - honestly8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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