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과 신안산선(계획)환승역세권으로 변모하는 석수역에 힐스테이트33평 분양합니다.

아파트정보/수도권 아파트이외

1호선과 신안산선(계획)환승역세권으로 변모하는 석수역에 힐스테이트33평 분양합니다.

아파트모델하우스 2014. 12. 6. 17:23

석수힐스테이트는 최고의 교통요지에 2015년 7월에 입주합니다.

지금도 교통편은 최고지만 빠르면 내년부터 시작될 신안산선 사업이 시작되면 지금의 석수역은 1호선과 신안산선의 환승역세권이 됩니다.

첫삽을 뜨는순간 석수역세권이 주목받을것 같습니다.

2015년 7월입주.

담당 : 한규택부장.

신안산선 전체구간 용역결과 사업타당성 확인

재정방식으로 결정되면 내년 상반기 착공과 용지보상 실시

내년도 사업비는 450억 원 편성

) -->

국회 김영환의원은 신안산선 전체구간(테크노파크 연장선 포함)에 대한 용역결과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사업방식이 재정사업으로 결정되면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

김의원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이 지난 8월부터 11월말까지 테크노파크 연장노선을 본선에 포함시켜서 용역을 실시한 결과 BC(비용편익분석)가 1이 나와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 용역결과를 12월 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으로 보냈다.

) -->

국토교통부는 이와 별도로 12월 15일까지 <신안산선 민자적격성 검토결과>를 KDI에 보낼 예정인데, 그 내용은 교통요금 수준별로 민자사업이 어느 정도 타당한 지에 대한 몇 가지 대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 -->

KDI는 국토부로부터 제출 받은 사업타당성 용역 및 민자적격성 검토라는 두 가지 자료를 가지고 신안산선 민자적격성 여부를 “검증”하게 된다. KDI 검증이 끝나면 그 결과를 토대로 기획재정부와 국토부가 협의하여 민자냐 재정이냐 하는 사업방식을 내년 1월 중 최종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 -->

재정사업 방식으로 결정되면 내년 상반기에 바로 착공과 용지보상에 들어갈 수 있으나, 만약 민자방식으로 결론이 나면 사업자 선정 등 2년 정도 준비과정을 거친 후 착공될 예정이다.

) -->

김영환의원은 “정부가 재정사업으로 결정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착공과 용지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동료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

한편 내년도 신안산선 사업비는 정부가 400억을 세웠는데, 국회에서 50억을 추가하여 최종적으로 450억 원이 편성되었다.

[출처] [보도자료] 신안산선 구간 용역 결과 사업타당성 확인|작성자 김영환의원

신안산선

▶노선안내

미래철도DB 노선이름

신안산선

사업상황

설계

사업성격

신설

영업기관

한국철도공사

건설기관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업구간(역)

1차: 여의도(5,9)~영등포역(1)~도림4거리~신풍(7)~대림3거리~구로디지탈단지(2)~독산~시흥4거리~석수(1)~KTX광명역~(분기)

광명역~시흥시청~(소사-원시선 합류)~소사원시선 송산차량기지 이용

광명역-시흥시청 구간은 향후 제2공항철도로 활용하며, 월곶~시흥시청 신설되고, 광명-판교선(수도권 남부순환선)과 직결
서해선 구간 중 송산차량기지~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USKR)~원시 구간 먼저 건설하여 송산차량기지 인입선으로 활용

광명역~목감~성포~중앙(4)

2차: 여의도~공덕역~서울역

노선연장

46.9km

노선규격

전기방식

AC25000V

신호방식

배선

복선
설계속도: 120km/h, (월곶-판교 공용 예정구간 230km/h)

차량

6량 1편성 전동차 총 24편성

개통시기

1차: 2018년
2차: 2022년

참고사항

예전계획

1단계

1구간: 차량기지~송산~원시~선부~석수골 신호소(소사-원시선 분기)~목감~고속철도 광명역
2구간: 광명역~구로디지털단지역
3구간: 구로디지털단지역~신풍역~도림로~여의도역~공덕역~서울역~청량리역 (또는 독립문~혜화 경유)

2단계

4구간: 여의도-서울역-마른내길-왕십리뉴타운-청량리역

신안산선 노선의 변천

원래 수인선 연계를 위해, 한대앞역(4)과 연결될 전망(한대앞~성포~월피)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소사-공단-원시동 전철과의 연계를 위해, 선부역에서 소사-공단 전철과 합류하는 것으로 노선 변경
상기 노선에 대해 안산시와 시흥시간에 논란이 발생하여

안산시는 성포동으로 오는 노선을 주장
시흥시는 월곶으로 오는 노선을 주장하며 각기 용역 시행

국토해양부에서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 (예비타당성조사 노선대로 선부로 오는 노선)
차량기지는 당초 소사-원시선 합류에 따라 반월차량기지가 검토되었으나, 현재는 소사-원시선 합류 후 시화호를 건너 화성(송산)차량기지 검토

기존 서울지하철 10호선 계획노선 중 신안산선으로 이용되는 구간 : 석수(1)-시흥대로-구로디지탈단지(2)-신풍(7)-영등포(1)-영등포시장(5)-국회의사당앞(9)-서강대교-공덕(5,6)-효창공원정문-서울역(1,4)-중앙우체국앞(11)-을지로3가(2,3)-을지로4가(2,5)-동대문운동장(2,4,5)-신당(2,6)-청계9가-동마장네거리(2)-청량리(1)

역 상세 정보 (Thanks to 5618)

환승노선	역명 (비환승역은 가칭)	대략적 위치	지상/지하	승강장 형식	거리
5호선, 9호선	여의도	여의도동 2-11	지하	상대식	27.029km
KTX, 1호선	영등포	영등포동 423-98	지하	상대식	25.244km
-	도림사거리	도림동 243-12	지하	상대식	23.815km
7호선	신풍	신길동 399	지하	상대식	23.000km
-	대림삼거리	대림동 978-33	지하	상대식	21.780km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구로동 1125-5	지하	상대식	20.903km
-	독산	독산동 291-10	지하	상대식	19.180km
-	시흥사거리	시흥동 1000-48	지하	상대식	17.464km
1호선	석수	시흥동 980	지하	상대식	15.548km
KTX, 1호선 광명지선, 광명경전철	광명	일직동 267-2	지하	쌍섬식	12.610km
-	목감	목감동 165-2	지하	상대식	8.1875km
-	성포	월피동 593-36	지하	상대식	1.772km
4호선	중앙	고잔동 554-2	지하	상대식	0.000km

신안산선은 지자체가 25%를 부담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진행된다.

■진행상황
1998/12	수도권광역교통5개년계획 포함
2000/12	수도권종합교통체계조사 포함
2001/12	수도권 광역교통망 계획(건설교통부)에 포함
2002/11	건설교통부가 "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역세권 연계교통 구축방안" 을 발표하면서 신안산선 추진 계획을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 조사 의뢰. 내용은 아래와 같음 2003년 하반기 : 기본설계 착수 2005년 착공 2011년 : 광명역~여의도 (12.9km) 완공 2014년 : 안산-광명역(13.2km), 여의도-청량리역(13.4km) 완공
2003/1	건설교통부, 광명역 연계수단으로서 신안산선을, 2년 앞당긴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수정
2003/5	건설교통부, 경부고속철도 연계교통체계 구축 기본계획(2003∼2020)에 신안산선 계획이 포함 1단계 : 여의도역∼영등포역∼신풍역∼구로공단역∼고속철도 광명역(12.9km) - 2011년 2단계 : 청량리역∼혜화역∼여의도역(13.4km), 고속철도 광명역∼한 대앞역(13.2km) - 2014년
2003/9/15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B/C=1.14 (서울대 공학 연구소, 삼보기술단) 여의도~광명역~시흥 목감~화정~안산 선부동~(소사-원시선)
2004/1	제2차 수도권광역교통5개년계획(안)(국토연구원) 포함
2004/4/21	제2차 수도권광역교통5개년계획(건설교통부) 포함
2004.10.25	1차 민간제안: 현대건설 컨소시엄( 우리은행, 경남은행, 국민연금관리공단, 교보생명, 교직원공제, 메트라이프 등 6개 금융기관)이 건교부에 신안산선 민간사업제안서 제출 여의도~광명역~시흥 목감~시흥시청~(소사-원시선) 광명역~시흥시청역의 제2공항철도를 공용하려는 구상인 듯 시흥시의 이익을 반영한 노선
2004/11/9	신안산선의 소사~원시선 합류를 반대하고 있던 안산시가, 서울대 공학연구소에 『신안산선의 효율적인 건설방안 연구용역』을 주었고, 이날 최종보고회 열림 1안 : (예비타당성조사 안) 광명-목감-화정-선부-공단-원곡-원시-반월공단내 반월차량기지 2안 : 광명-목감-월피-성포-중앙-고잔신도시-초지-원시~반월차량기지 3안: 광명-수암-월피-성포-중앙-고잔신도시-테크노파크 중에서, 3안이 최선이라는 결론 발표
2004/12	2차 민간제안 : 한화- 당초기획예산처 노선 여의도~광명역~시흥 목감~화정~안산 선부동~(소사-원시선) PICKO(민간투자지원센터) 심의중 → 결과는 부정적
2005.1	국토연구원 PICKO의 민간사업(현대건설) 검토결과 부정적 관련기사
2005.7	시흥시 > ‘신안산선 철도노선선정에 관한 기초조사’ 용역 발주 (한국교통연구원) → 목감~시흥시청~월곶 노선 제안(능곡· 장현· 목감 택지개발지구와 군자 신도시 고려)
2005년	건설교통부 > " 신안산선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 예산을 기획예산처에 신청
2005.12	국토연구원 >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안)에 2015년 목표로 포함
2006.3	한화 민간사업제안서 반려
2006. 4.	「시흥시 철도노선 합리화방안 연구」용역 완료
2006.6 ~ 2007.12	건설교통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안산-여의도-청량리 (40.4km) (여의도-안산 21.5km)
2006.11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용역완료(시흥시 제안노선안 반영)
2007.11.21	건설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포함
2007.12	감사원-> 건설교통부 감사결과 처분 요구 > 안산~청량리 구간 6량 기준으로 정거장 변경
2008. 12~2009. 12	신안산선 지역갈등 해소방안 연구용역 추진(국토해양부) → 용역결과에 따라 신안산선 노선확정 계획 (용역명) 신안산선 지역갈등 해소연구, (용역기관) 국토연․교통연․서울대 합동연구, (용역기간) ‘08.12～‘09.12
2009.11.2	용역 최적대안 (안산시, 시흥시 동시건설) -> 지자체 국장급 정책실무협의회에서 잠정안 채택
2010. 01. 28	사전환경성검토 협의완료(환경부 국토환경보전과-234호)
2010.9	기획재정부 > 예비타당성 재검증용역 완료 -> 사업추진 타당성 있음 결론
2010.12.15	기본계획 고시(국토해양부 2010-933호)
2011.1	국토해양부 > 국가기간교통망계획 2차 수정계획에 포함 (서울역-청량리 삭제)
2011.3.15	노반 기본-실시설계 착수
2011.4.3	국토해양부 >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기 시행중인 사업으로 포함 (서울역-청량리 삭제)
2011. 12. 05	환경영향평가 착수
2012. 05. 18	환경영향평가계획서 제출
2012. 06. 04	환경영향평가계획서 심의위원회 개최
2012. 06. 15	환경영향평가계획서 심의결과 통보(국토해양부)

■미래철도DB 해설

원래 신안산선의 노선은, 서울지하철 10호선 계획이었던, 시흥-면목 노선을 이용한 것이다. 10호선은 경부고속철도 남서울역(현 광명역)에서 출발하여, 시흥대로를 타고 올라와, 신풍역, 영등포시장, 여의도 등을 지나. 면목동에 이르는 노선이었다.
서울시에서는 신안산선을 광역A선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10호선이 청량리-면목을 연결하는데 비해서, 신안산선은 청량리에서 바로 중앙선과 이어지는 문제점 때문에, 서울경전철 노선중에는 청량리-면목 구간을 추가로 설정하고 있기도 하다.
신안산선은 중앙선, 경춘선과 연계되어, 서울을 북동-남서로 가로지르는 광역전철이 될 예정이다.
신분당선이 판교신도시 때문에 급물살을 탔듯이, 신안산선도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연계 때문에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경향이 보인다.
신안산선 개통전, 시흥-광명간 고속철도선로를 이용한 셔틀전동차 운행도 시작되었다

노선에 대해 안산시와 시흥시가 서로 대립하여 논란이 많았고, 결국 2009년 11월에 안산시 방면과 시흥시 방면을 동시에 건설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증가되는 사업비는, 광명-시흥시청 구간의 제2공항철도 활용, 신안산선 자체 차량기지 없이 서해선의 송산차량기지 활용으로 절감하여 보충하게 된다.
오랜 논란끝에 2010.12.15에 기본계획이 최종 고시되었다. 시흥과 안산의 분기 노선, 시흥 분기노선의 소사원시선 합류, 서해선 송산차량기지 활용, 신풍역 주변에 추가역 설치, 여의도 이북 구간은 서울역 방면으로 노선 설정 등이 눈에 띈다.
여의도 이북의 노선 방향은 논란이 많았지만, 이번 계획에서 서울역으로 명시되었으며, 대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은 언급이 없어졌다.

서해선은 향후 간선철도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신안산선 여의도역이나 영등포역을 서울 지역 시발역으로 설정하여, 이 역에서 일반열차를 시발 취급하여 신안산선을 통해 서해선으로 일반열차를 운행시킬 필요가 있다. 참고 http://cafe.daum.net/kicha/ANo/19776
그럴 경우, 서울에는 3개의 철도 시발역이 존재하게 된다. 서울역-경부선, 용산선-호남전라장항선, 여의도역-서해선
하나의 선로를 일반열차와 광역철도가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며, 현재 중앙선에서도 잘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이런 열차를 운행하면 장항선이나 전라선 수요를 서해선+신안산선으로 우회시킬 수 있어, 서울-시흥 구간 병목도 해소시킬 수 있다. 또한 시흥, 안산에서 일반열차를 탈 수도 있게 된다.

또한 신안산선이 여의도로 가게되면서, 여의도를 기점으로 삼고 있는 서울경전철 노선인 서부선과 신림선과의 연계도 중요하게 되었다. 신안산선 같은 간선노선과 서울 경전철인 지선노선이 효과적으로 연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서부선과 신림선의 기점을 신안산선 여의도역으로 집중하여, 환승편의를 개선하고, 두 노선을 직결하여 효율을 높이자는 철도동호인의 주장도 나오고 있다

(update : 2012/10/3)